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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46

[Grand Canyon] 야바파이 롯지 (Yavapai Lodge) 숙박 후기

잊을 수 없는 Lodge 갬성. 2018. 01. 05 그랜드 캐년을 1박 2일로 다녀오면서 우리가 묵었던 숙소이다. 일단 위치는 아주 좋다.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쪽에서 Grand Canyon Village 쪽에 숙소들이 많이 있는데, 야바파이 롯지는 조금 오른쪽에 있다. 그래서 바로 근처에 Grand Canyon Visitor Center가 있고, 위로 조금만 가면 유명한 Mather point 와 Yavapai point 가 있다. ​ 가격은 막 싼 편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우리가 갔던 기간이 연말 연휴임을 고려하면 비싼 편도 아니었다. 하지만 성수기에는 방이 없을 수가 있어서.. 미리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다. 야바파이 롯지의 전체 맵은 위와 같다. Lodge라 그런지.. 그냥 일반적인 호텔 같은..

Travel/Overseas 2023.01.31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South Rim) 다녀온 기록

Grand Canyon, South Rim 2018. 01. 05 그랜드 캐년 투어 2일 차. ​ 원래 계획했던 그랜드 캐년 투어 일정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 ​ 자이언 캐년 - 홀슈밴드 - 야바파이 롯지(숙소) - 그랜드 캐년 - 후버 댐 위와 같은 일정에서.. 어제 자이언 캐년을 보고 시간이 너무 늦어 홀슈밴드를 못 보고.. 바로 그랜드 캐년에 있는 야바파이 롯지로 왔다. ㅠㅠ ​ 그리하여 오늘 일정은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의 수많은 뷰 포인트 중 가장 유명한, 마더 포인트(Mather Point)와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 이 두 곳을 볼 계획이었다. ​ 우리는 오늘 그랜드 캐년 투어를 마치고 라스베가스에서 저녁 비행기로 LA 로 다시 넘어가는 일정이었기에.. 아침 일찍부터 출발했다..

Travel/Overseas 2023.01.31

[Zion Canyon] 신들의 정원, 자이언 캐년 다녀온 기록

개인적으로 그랜드캐년보다 좋았다. 2018. 01. 05 라스베가스 여행을 왔으니, 그랜드 캐년을 한번 보지 않고 가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 같아..(?) 그랜드 캐년으로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 일단 처음 계획했던 투어 일정은 아래와 같았다. 라스베가스에서 렌트를 해서.. ​ 자이언 캐년 - 홀슈밴드 - 야바파이 롯지(숙소) - 그랜드 캐년 - 후버 댐 ​ 그리고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아주 간단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 짧은 일정에도 엄청난 우여곡절이 많았다. ㅠㅠ 이틀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 붕붕이. 아침 11시쯤이 되어서야 렌트를 완료하고 붕붕이와 함께 힘차게 출발했다! ​ 첫 번째 목적지는, 자이언 캐년 (Zion Canyon) ​ '신들의 정원'이라는 의미의 자이..

Travel/Overseas 2023.01.31

[Las Vegas] 고든램지 피쉬앤칩스 먹어본 후기

너무 기대하지 말고 먹어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알게 된......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램지의 피쉬앤칩스 매장이 호텔 근처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사실 난 이렇게 제대로 된 피쉬앤칩스를 처음 먹어본다.......... ' ' a)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관람차(?)를 타러 가는 길 한쪽에 위치해 있다. 식당 규모는 크지 않았고, 역시나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메뉴가 잘 안 보이는데.. 메인 메뉴를 선택하고 소스도 두 가지 고를 수 있다. 우린 Curry & Mango 와 Gordon's Tartar source를 주문했던 것 같다. 음..... 음.......... 일단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긴 했는데, 생선 냄새도 전혀 안 나고 살이 엄청 부드러웠다. 그리고 튀김은 바싹하..

Travel/Overseas 2023.01.31

[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A388 (A380) 2층 탑승 후기

인천 (ICN) → 로스앤젤레스 (LAX) 이번 미국 여행은 아시아나 A388을 타고 갔다. 당연히(?) Economy class .... A380은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주력 모델로서 큰 규모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으로도 명성을 쌓고 있는 항공기라고 한다. ㅋㅋㅋ A380은 2층 창가 자리에 개인 사물함이 있다고 하여 한번 앉아보았다. ​ 2층은 1층과 출입구가 다르고, 좌석수가 더 적어 훨씬 빨리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2층 거의 맨 뒤에 앉았다... 확실히 앞자리에 앉는 것보다 소음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앉자마자 귀마개를 먼저 주더라... ㅠ_ㅠ 앞쪽에 앉으세요.... ㅎㅎ 2층은 좋은 점이.. 창가 쪽 자리가 세 줄씩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줄씩 있어서 딱 두 명이서 앉을 수 있다. ..

Travel/Overseas 2023.01.31

[USA] 쉑쉑버거 & 인앤아웃버거 먹어본 후기

미서부 햄버거 맛집들 이번 미국 여행을 준비하면서 꼭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 하나가 햄버거이다. 특히 유명한.. 쉑쉑버거 (SHAKE SHACK BURGER) 와 인앤아웃버거 (IN-N-OUT BURGER). ​ 쉑쉑 버거는 라스베가스에서 먹었고, 인앤아웃버거는 다시 LA로 돌아왔을 때 먹었던 것 같다. ​ 첫 번째, 쉑쉑버거!!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 내에 있는 쉑쉑버거이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뭐... 심플하다. ㅎㅎ 우리는 Shack burger 와 Smoke burger를 하나씩 주문했다. 아 그리고 기본 Fries 도 주문함.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일까..?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국에서 먹던 보통의 수제버거의 맛이다. 그래도 맛있긴 하다.. ㅎㅎ (참고로 난 햄버거와 피..

Travel/Overseas 2023.01.31

[Germany] 독일 마트 & 필수 쇼핑 리스트

포기할 수 없는 쇼핑의 즐거움. 독일의 마트에는 유명한 DM, ALDI, LIDL 등.. 다양하게 있다. DM은 뭔가 올리브영 같은 느낌이고, 나머지 ALDI 나 LIDL 등등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느낌?! ​ 나는 이번에 독일에서 참 많은 것들을 사 왔다......... 사실 나는 뭐가 뭔지 잘 모른다.. ​ 그냥 시키는 대로 사 왔다...... ㅎㅎ 아... 캐리어 무게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 ​ 내가 사긴 했지만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대충 기억을 되짚어 보면, ​ 일단 치약이나 핸드크림, 하리보, 발포 비타민 등은 너무 유명해서 다들 잘 알 테고.. 헤어팩, 발뒤꿈치 필링, 꿀, 아기 크림 등등.... ​ 하리보는 진짜 한국에서 파는 거랑 완전 다르다.. 종류도 많고 너무 말랑말랑해서..

Travel/Overseas 2023.01.29

[Berchtesgaden] 독일 베르히테스가덴, Königssee (쾨니그제 호수) 유람선 투어

왕의 호수 쾨니그제 2017. 06. 20 레겐스부르크에 머무르는 동안 하루 정도 쉴 수 있는 날이 있어 근처 여행을 다녀왔다. ​ Königssee라는 곳인데,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바로 옆에 있어, 주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많이들 여행 오는 곳 같다. (쾨닉 시 라고 발음했던 것 같다.) ​ 이 호수는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데, 독일인이 사랑하는 세계유산 중 하나라고 한다. 쾨니그제 호수는 보통 잘츠부르크나 뮌헨에서 근교 여행으로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곳 같다. 하지만, 난 렌트를 했기에... 편하게(?) 차를 끌고 갔다. 편하지 않았다..... 아주 험난했다....... 그냥 아우토반을 달려 뮌헨 찍고 내려가면 될 것을... 국도를 달리며 경치를 보겠다고 꼬불꼬불 길을 달렸다. 구글맵에..

Travel/Overseas 2023.01.29

[Regensbrug] 독일 레겐스부르크 가 볼 맛 한 맛집들

독일 레겐스부르크 맛집 2017. 06. 15 이번에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들렀던 식당들을 소개해볼게요. ​ 사실 레겐스부르크에 가기 전 인터넷이나 블로그에서 수많은 식당들을 검색했었다. 그중 정말 유명하다는 몇 군데를 기록해 두었고, 찾아가 보았다. ​ 먼저 첫째 날,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식당은 Regensburger Weissbräuhaus이다. Tripadvisor 검색에서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으로, 구시가지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이라고 한다... 사실 뭔가 밥을 먹으러 간 곳은 아니고.. 맥주를 마시러 갔다. 샘플러 라고 해서 4종류의 술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었다. 샘플러를 주문하면 이곳에서 만드는 맥주 4종류를 이렇게 한 번에 준다. 난 사실 맥주에 대해 ..

Travel/Overseas 2023.01.29

[Munich] 독일 뮌헨, BMW welt & museum 스쳐 지나가기

BMW Museum 2017. 06. 15 뮌헨 중심에서 20분 정도 이동하면, 남자들의 로망..(?) BMW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BMW 박물관과 BMW 벨트가 있다. ​ 나는 BMW 보다는 벤츠가 좋더라...;; BMW museum BMW welt 이 두 건물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있다. BMW 벨트에서 구름다리(?) 같은 걸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다. ​ 나는 BMW 벨트를 먼저 갔는데, 뭔가 컨벤션 센터 같은 느낌의 건물 안에 BMW 차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그중에는 직접 타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문이 굳게 닫혀 있는 놈들도 있었다. M2 M3 M4 가 나란히 있다... 어마어마하다... 이제 휘발유와 경유의 시대는 가고 전기차의 시대가 오겠지.. 곧.....? MIN..

Travel/Overseas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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