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a AIrlines] 아시아나항공 A388 (A380) 2층 탑승 후기

인천 (ICN) → 로스앤젤레스 (LAX)

 

 

 

 

 

이번 미국 여행은 아시아나 A388을 타고 갔다.

당연히(?) Economy class ....

 

 

A380은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주력 모델로서 큰 규모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으로도 명성을 쌓고 있는 항공기라고 한다. ㅋㅋㅋ

 

 

 

 

 

 

 

A380은 2층 창가 자리에 개인 사물함이 있다고 하여 한번 앉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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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은 1층과 출입구가 다르고,

좌석수가 더 적어 훨씬 빨리 탑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

 

 

 

 

 

 

 

2층 거의 맨 뒤에 앉았다...

확실히 앞자리에 앉는 것보다 소음이 심했다.

그래서인지 앉자마자 귀마개를 먼저 주더라... ㅠ_ㅠ

앞쪽에 앉으세요.... ㅎㅎ

 

 

 

2층은 좋은 점이..

창가 쪽 자리가 세 줄씩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줄씩 있어서 딱 두 명이서 앉을 수 있다.

일행이 세명이라면..... 1층으로... ㅎㅎ;

 

 

 

 

 

 

저 문을 누르면 사물함이 있다.

 

 

 

 

 

생각보다 엄청 깊고 넓어서 잡동사니들을 다 넣어둘 수 있다. ㅎㅎ

 

 

 

 

 

무릎 공간은 뭐.. 항상 비슷하다...

 

 

 

 

 

이렇게 보니 2층이라 생각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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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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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A388 2층 창가 자리에 앉아보니,

사물함에 짐을 넣어둘 수 있어 확실히 편하긴 하다.

그리고 옆자리에 다른 사람 없이 둘씩 앉아갈 수 있어 좋은 것 같긴 하다.

또 2층은 출입구가 따로 있어 빨리 타고 빨리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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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딱 그뿐이다.

옆에 사물함 공간이 있다고 해서 체감할 정도로 자리가 넓지도 않고,

그 공간을 활용하여 기대어 쉬기에도 썩 편하지는 않다.

결국 1층 사물함이 없는 자리와 엄청나게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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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소한 장점들이 있으니 한 번쯤 앉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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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거리 비행에는..

깨지 않고 얼마나 딥 슬립을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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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와인..? ㅎㅎ

 

아니면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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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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