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Overseas

[Munich] 독일 뮌헨, BMW welt & museum 스쳐 지나가기

SLIDER 2023. 1. 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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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useum

 

 

2017. 06. 15

 

 

 

 

뮌헨 중심에서 20분 정도 이동하면,

남자들의 로망..(?) BMW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BMW 박물관BMW 벨트가 있다.

나는 BMW 보다는 벤츠가 좋더라...;;

 

 

 

 

 

BMW museum

 

 

 

BMW welt

이 두 건물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옆으로 있다.

BMW 벨트에서 구름다리(?) 같은 걸로 바로 넘어갈 수도 있다.

나는 BMW 벨트를 먼저 갔는데,

뭔가 컨벤션 센터 같은 느낌의 건물 안에 BMW 차들이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다.

그중에는 직접 타 볼 수 있는 것도 있고.. 문이 굳게 닫혀 있는 놈들도 있었다.

 

 

 
 
 

 

 

M2 M3 M4 가 나란히 있다... 어마어마하다...

 

 

 

 

이제 휘발유와 경유의 시대는 가고 전기차의 시대가 오겠지.. 곧.....?

 

 

 

 

 

 

 

MINI 도 있었는데, 이 컨트리맨은 하이브리드 같았다.

우리나라에서도 늘 봐오던 놈인데.. 뭔가 분위기가 많이 달랐다.

 

하나쯤은 갖고 싶었다......

 
 
 

 

 

이놈은 정말 하늘을 날 수 있는 걸까...?

 

 

 

 

 

2층을 통해 BMW 박물관으로 넘어갈 수 있는 구름다리 같은 것이 있었다.

 

 

 

 

BMW 박물관에는 BMW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에는 BMW 벨트와는 다르게 입장료가 있었다. 아마 10유로(?) 정도이었던 것 같다.

 

 

 

 

웅장한 BMW 본사 건물은 자동차 엔진의 4개의 실린더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4기통)

정말 간지 폭발이다.

이곳 박물관에서는,

엄청난 클래식카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자동차들까지 볼 수 있다.

.

.

나는 안 들어갔다.

시간도 없고.. 그다지 역사에 관심이 없어서...... ' ' a

 

 

 

 

 

 

 

대충 둘러보다가 박물관 테라스(?)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

비싸기만 하고 뭐 마땅히 먹을만한 게 안 보여서....

다시 BMW 벨트로 넘어가 1층의 카페(?) 같은 곳에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사 먹었다.

나는 차를 직접 운전하는 걸 좋아하지.. 이렇게까지 역사를 구경하는 데는 크게 관심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 뮌헨에 왔다면 남자든 여자든 한 번쯤은 와 볼만한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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