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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46

[Regensbrug] 독일 레겐스부르크,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

작지만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2017. 06. 15 뮌헨에서 차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레겐스부르크. 아주 작은 시골이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있을 건 다 있어서(?) 놀랐다;; ​ 주요 관광지만 돌아보면 하루면 충분할 것 같지만.. 구석구석 또 나름 볼 것들이 많이 있다. 큰 쇼핑몰도 두세 개쯤 있고.. 맥주집도 많고.. 맥주도... 술도... ​ ​ 성 베드로 대성당 (St Peter Cathedra) 돌다리?? (Steinerne Brücke) 이 돌다리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석조 다리라고 한다. 내가 갔었을 때는 절반은 공사 중이었고.. 뭐.. 큰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해 질 녘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도나우 강변 아래에는 레겐스부르크에서 찍은 사진들... 레겐스부르크는, 오래도..

Travel/Overseas 2023.01.29

[Regensbrug] DULT, 마을 축제 둘러본 후기 기록

레겐스부르크 마을(?) 축제 2017. 06. 15 내가 레겐스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도나우 강 근처에서 축제가 있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신나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축제 가는 길?? ​ 이 날이 축제의 마지막 날 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길목마다 여러 잡동사니(?)들을 파는 상점들과 식당들이 많이 보였다. 당연히 맥주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저 검은색 그림을 잘 보면 재미있다~ 내가 어떤 맥주를 마셔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맥주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ㅎㅎ 여기는.. 레겐스부르크의 클럽(?) 같은 곳인가.. 젊은 남녀들로 빼곡한데.. 생각보다 점잖게(?) 노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다들 귀여운 전통복을 입고 있었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 놀이기구들.. 역시나..

Travel/Overseas 2023.01.29

[Regensburg] 뮌헨공항에서 레겐스부르크로 렌트카 이동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작은(?) 도시 2017. 06. 15 다른 곳에서 레겐스부르크로 가는 방법은 다양하겠으나.. 한국에서 레겐스부르크를 바로 가려면 뮌헨 일단 뮌헨 공항으로 가는 게 쉽다. 그리고 "한국 → 뮌헨" 직항은 루프트한자 항공 밖에 없단다.. 루프트한자 항공은 처음인데, 소문에 나쁘지 않다고 하여 내심 기대를 했다. 식사도 뭐 나름 맛나게 먹고.. 맥주는 내 취향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생각보다 레그룸이 너무 좁았다.. 나만 그렇게 느낀 걸까..?;; 아무튼.. 일단은 무사히(?) 뮌헨 공항에 도착했다. 뮌헨 공항은 정말 렌트카 회사에서 만든 걸까...? 사방이 온통 자동차이다.. 뮌헨 공항에서 레겐스부르크로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보통 버스를타고 뮌헨공항에서 프라이징(Fre..

Travel/Overseas 2023.01.29

[Jeju] 언제 가도 힐링 되는 제주 여행 기록

학회 출장을 가장한 겨울 여행 2018.12.12 이번에 제주도에서 학회가 있어 발표도 하고.. 남는 시간에(???) 여행도 했다. 제주도는 자주 가서 사실 이제 별로 가보고 싶은 곳도 없고, 그냥 한적한 카페에나 가서 혼자 푹 쉬고 싶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그러지 못했다..... ㅠ_ㅠ 몇 군데 다녀왔던, 그리고 먹었던 것들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기록한다.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내가 가본 국내외 수요 미식회 맛집은 "모조리" 맛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는 없었다. 고사리 육개장은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조금 짭짤하긴 했으나 제법 맛있었다. 몸국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없진 않았다. 서귀포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 ..

Travel/Domestic 2023.01.29

[Yeosu] 이것저것 볼 게 많은 여수 여행 기록

생각보다 볼게 많았던 여수 여행 기록 2017.06.15 여수는.. 몇 년 전 현대제철 신입사원 연수 때 단체로 여수 엑스포 가본 것이 전부였던 나.. "여수" 하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밖에 아는 게 없는 상태로.. 일단 갔다. KTX를 타고 갔는데... 일단.. 멀다.. 너무 멀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일단, 여수 KTX역에서 엠블호텔, 오동도,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는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택시 타는걸 추천해요..;; 먼저, 여수 엑스포.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아마 안 하는 거겠지..? 대부분 안 하는 것 같고 남겨진 건물들은 식당, 예식장, 게하 등..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

Travel/Domestic 2023.01.29

[Samcheok] 쏠비치 리조트 & 삼척 여행 기록

리조트는 좋았다. 2017.06.17 6월 초, 친구들과 삼척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삼척. 장호항에서 스노클링 하기에는 살짝 이른 날씨지만, 레일바이크도 있고.. 사실.. 그냥 먹으러 갔다... 우리는 선바위역에서 모여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다... 250 km 정도라 3시간이면 갈 줄 알았더니... 영동 고속도로는 정말 많이 막힌다... ㅠㅠ (주말이라면 휴게소도 들르고.. 넉넉히 5시간은 잡고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어요..) 달리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쏠비치.. 리조트가 너무 이쁘고 좋다...... 엉뚱하게도.. 밤에 찍은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너무 피곤해서... (앞으론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우리는 리조트 스위트룸을 잡았는데, 일반적인 방 2개 화장실 2..

Travel/Domestic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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