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하지 말고 먹어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알게 된......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든램지의 피쉬앤칩스 매장이 호텔 근처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사실 난 이렇게 제대로 된 피쉬앤칩스를 처음 먹어본다.......... ' ' a)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관람차(?)를 타러 가는 길 한쪽에 위치해 있다.







식당 규모는 크지 않았고,
역시나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웨이팅이 제법 있었다.

메뉴가 잘 안 보이는데..
메인 메뉴를 선택하고 소스도 두 가지 고를 수 있다.
우린 Curry & Mango 와 Gordon's Tartar source를 주문했던 것 같다.



음.....
음..........
일단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긴 했는데,
생선 냄새도 전혀 안 나고 살이 엄청 부드러웠다.
그리고 튀김은 바싹하고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좀 느끼했다. 소스를 많이 찍어 먹어야 할 것 같다;;
맥주 안주로는 괜찮을 것 같지만..
떡볶이가 먹고 싶어지는 그런 맛이었다.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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