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보면서 드는 생각을 정리해본다.특히 다주택자를 강하게 압박하고, 사실상 투기 세력처럼 규정하는 분위기는 여전히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부동산은 투자 아닌가주식은 투자이고, 부동산은 투기인가.같은 시장경제 체제 안에서 움직이는 자산인데, 유독 부동산만 도덕의 잣대를 더 세게 들이대는 느낌이다.아파트를 여러 채 보유하면 사회적 비난의 대상이 되고, 세금은 중과되고, 규제는 계속 강화된다.냉정하게 보면 부동산도 자산이다.기업의 주식을 사듯 토지와 주택을 매입하는 것도 자본 배분의 한 방식이다.물론 과열 투기, 내부정보를 이용한 거래, 불법 전매 같은 행위는 당연히 규제해야 한다.하지만 ‘다주택 = 적폐’라는 프레임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든다.⸻과거 발언과 지금의 정책더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