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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Domestic 5

[Ganghwa] 강화 석모도 미네랄 온천 후기

생각보다 좋았던 석모도 노천탕!! 최근 온천이 너무 가고 싶어서 강화도에 다녀왔다. 사실 강화도 끝을 지나 석모도라는 곳에 있는 온천이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도는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멀다... ㅠㅠ 송도에서 거의 두 시간쯤 걸린 것 같다. ㅎㅎ 뭐 큰 건물 같은 건 없다. ㅋㅋ 건물 이라기 보다는.. 그냥 노천탕으로 향하는 입구(?) 정도.. ㅎㅎ 주차장은 어마어마하게 넓다. 매표소 앞에는 족욕 체험장이 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 여기서 예약을 하면 번호표를 나눠준다. 나중에 순번이 되면 결제를 하고, 찜질복(?) 같은 온천복도 대여 가능하다. (보통 다 대여해서 입는다.ㅎㅎ) 건물 정면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화장실이 있다. 여기는 온천 바로 앞에 있는 유일한 매점...

Travel/Domestic 2023.05.09

[Restaurant] 전라남도 여수, 41번 포차 다녀온 후기

선어회가 기가 막힌다. 2017. 06. 15 얼마 전 다녀온 여수에서 정말 기가 막힌 곳을 알게 되었다. 내 생에서 정말 손꼽힐 만큼 잘 먹고 온 것 같다.. 술 때문이었을까...? 뭐가 그렇게 맛있던지... ' ' ; ​ "41번 포차" 는 여수에서 이미 유명한 것 같다. 식당은 약간 아담한 사이즈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방도 있었나..;; ​ 그나저나 아쉽게도 사진이 거의 없다..... 다른 사진은 없고.. 간단하게 우리가 먹었 던 것들만 올린다.. ​ 아.. 정말 이 선어모듬은 정말 기가 막힌다... 물꼬기들이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린다 ㅠㅠ 아니.. 이렇게 두꺼운 놈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지..?? 역시 회는 숙성을 해야 하나보다.. 난 단지 이거 하나 먹으러 누가 여수에 다..

Travel/Domestic 2023.02.05

[Jeju] 언제 가도 힐링 되는 제주 여행 기록

학회 출장을 가장한 겨울 여행 2018.12.12 이번에 제주도에서 학회가 있어 발표도 하고.. 남는 시간에(???) 여행도 했다. 제주도는 자주 가서 사실 이제 별로 가보고 싶은 곳도 없고, 그냥 한적한 카페에나 가서 혼자 푹 쉬고 싶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그러지 못했다..... ㅠ_ㅠ 몇 군데 다녀왔던, 그리고 먹었던 것들을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기록한다. 우진 해장국, 고사리 육개장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 해서 가보았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았다. 내가 가본 국내외 수요 미식회 맛집은 "모조리" 맛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는 없었다. 고사리 육개장은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다. 조금 짭짤하긴 했으나 제법 맛있었다. 몸국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맛없진 않았다. 서귀포 올레시장, 흑돼지 고로케 ..

Travel/Domestic 2023.01.29

[Yeosu] 이것저것 볼 게 많은 여수 여행 기록

생각보다 볼게 많았던 여수 여행 기록 2017.06.15 여수는.. 몇 년 전 현대제철 신입사원 연수 때 단체로 여수 엑스포 가본 것이 전부였던 나.. "여수" 하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밖에 아는 게 없는 상태로.. 일단 갔다. KTX를 타고 갔는데... 일단.. 멀다.. 너무 멀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일단, 여수 KTX역에서 엠블호텔, 오동도,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는 걸어서도 갈 수 있지만... 택시 타는걸 추천해요..;; 먼저, 여수 엑스포.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아마 안 하는 거겠지..? 대부분 안 하는 것 같고 남겨진 건물들은 식당, 예식장, 게하 등.. 상업적(?)인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사진이 없다. ..

Travel/Domestic 2023.01.29

[Samcheok] 쏠비치 리조트 & 삼척 여행 기록

리조트는 좋았다. 2017.06.17 6월 초, 친구들과 삼척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 가보는 삼척. 장호항에서 스노클링 하기에는 살짝 이른 날씨지만, 레일바이크도 있고.. 사실.. 그냥 먹으러 갔다... 우리는 선바위역에서 모여서 출발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다... 250 km 정도라 3시간이면 갈 줄 알았더니... 영동 고속도로는 정말 많이 막힌다... ㅠㅠ (주말이라면 휴게소도 들르고.. 넉넉히 5시간은 잡고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어요..) 달리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쏠비치.. 리조트가 너무 이쁘고 좋다...... 엉뚱하게도.. 밤에 찍은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너무 피곤해서... (앞으론 사진 많이 찍어둬야겠다!!) 우리는 리조트 스위트룸을 잡았는데, 일반적인 방 2개 화장실 2..

Travel/Domestic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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