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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Overseas 41

[China Shanghai] 상하이 짧게 다녀오기

상하이, 1박 2일 짧은 여행크리스마스 때 뭘 할지 엄청 고민하다가..짧게 상해를 다녀왔다.우시역에서 기차를 타고 갔는데,40-50분 밖에 안 걸렸다.. ㅋㅋ저 멀리 높은 건물들을 보니 뭔가 여기가 상해인가 싶었다. ㅎㅎ먼저 예원 근처에 갔는데, 이것저것 생각보다 볼 게 많았다.뭔가 중국 스럽다고 해야 하나?! 내가 살고 있는 우시는 한국 신도시 같았는데... ㅋㅋㅋ예원 근처 만두집(샤오롱바오)에 갔다. ㅋㅋㅋ뭔 미슐랭 뭣이라고 들었는데..그냥 우리 집 앞 쇼핑몰 만두집이 더 맛있었다. ㅠㅠ크... 이거지@!!이게 내 머릿속에 있는 상해의 풍경이지!! ㅋㅋ한 5분 정도 감동하고 사진 찍고 떠났다. ㅎㅎ아 근처 와이탄 거리 건물들은 정말 웅장했다.마치 내가 중국이 아니라 유럽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었다.대한..

Travel/Overseas 2025.01.12

[Vietnam] 다낭타워에서 세계 불꽃축제 관람한 후기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다낭 여행을 했던 기간이, 운이 좋게 다낭에서 세계 불꽃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었다. 겸사겸사 우리는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런트 스카이라운지에 위치하는 다낭타워에서 식사를 하며 불꽃 축제를 구경하기로 했다. 다낭타워는 스테이크 하우스와 루프트탑 바로 나뉘어 있었다. 그래서 식사는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하고.. 불꽃 축제가 시작되면 반대편의 루프트탑 바로 이동하여 불꽃 축제를 관람했다. 이번 불꽃 축제 관람을 위해 루프트탑 바 한쪽 테이블을 모두 비워두셨다. 사장님 대단!!! ^^ 이쁘다.. 다낭에 여행 오면, 꼭 불꽃축제가 아니더라고.. 다낭타워에서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예쁜 야경 감상하시길 추천드려요!! 끝.

Travel/Overseas 2023.08.13

[Vietnam] 다낭타워 스테이크하우스 식사 후기

맛있는 음식, 그리고 어마어마한 뷰.. 다낭 여행 마지막날은 고기를 썰었다!! ㅎㅎ 다낭에서 유명한 다낭 타워에 있는 스테이크하우스!! 다낭 타워 스테이크 하우스는, 다낭 멜리아 리버프런트 호텔 37층에 있다. 식당 내부는 제법 넓다.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깔끔하다. 그리고 뷰가 미쳤다.. 37층에서 다낭 시내를 내려다보는 기분이란... ㅠㅠ 모든 직원들도 친절하고.. 뭔가 고오급 레스토랑에 온 느낌. 하지만 나는 반바지에 크룩스... ㅋㅋ 스테이크가 의외로(?) 비싸지 않다. 등심 1인분 기준 4만 원이 안되니.. 희한하게 스테이크보다 다른 음식들이 비싸다. ㅎㅎ;; 그냥 다른거 말고 스테이크 드시길... 기본 세팅으로 조개탕, 감자튀김, 그리고 샐러드가 나온다. 우리는 스테이크를 종류별로 다 시켰다..

Travel/Overseas 2023.06.23

[Vietnam] 호이안 올드타운 & 중앙식당 둘러보기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 호이안 올드타운 오늘은 호이안 올드타운과 근처 중앙식당을 둘러보았다. 한시장을 몇번이나 다녀와서 그런가.. 중앙시장에서 파는 것들은 아~~ 무 감흥이 없었다. 심지어 한시장보다 몇 배는 비싸게 가격을 부른다. (한국인이 호갱이다..) 그래서 그냥 슥~~ 스쳐 지나가면서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올드타운 거리는 제법 예뻤다. 많은 외국인들과 현지인들로 붐볐고, 가볼 만한 맛집과 식당들이 많이 있었다. 저녁에 많이 덥지 않다면, 산책 삼아 거리를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끝.

Travel/Overseas 2023.06.23

[Vietnam] 다낭 맛집 냐벱(NHA BEP) 식사 후기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다낭 맛집, 냐벱 다낭고스트 라운지 건물의 미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근처에 또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냐벱이라는 식당으로 갔다. 식당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다. 우리가 갔을 때 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조금 복잡했다. 이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메뉴판에 있는 음식들 이것저것 다 시킨 것 같다. 그래봤자 베트남에서 매일 먹는 쌀국수, 분짜, 반쎄오, 모닝글로리 등등.... 후 ㅋㅋ 음식들 대부분 맛있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건 아닐 테고.. 특별히 향신료 맛도 안 나고 모두 평균 이상은 하는 듯.. 다낭고스트 라운지에 들린다거나, 미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면.. 한 번쯤 와서 먹어도 좋을 듯하다. 끝.

Travel/Overseas 2023.06.23

[Vietnam] 다낭 안방비치, 라플라쥬 식사 후기

라플라쥬, 음식은 기대하지 말고 분위기를 드세요!! 안방비치 레스토랑 중 유독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안방비치 바로 앞에 있는 라플라쥬라는 식당이다. 그럼 우리도 안 가 볼 수 없지!! ㅎㅎ;; 우린 늦은 밤 저녁을 먹으러 갔다. 라플라쥬는 식당 골목 맨 끝에 있었는데, 희한하게 라플라쥬까지 가는 동안 주변에 식당은 현지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지만.. 라플라쥬에만 손님이 거의 없었다. 아주 텅텅 비어 있고 외국인 손님만 몇 명 보였다. 식당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뭔가 동남아 스럽게 알록달록 조명을 꾸며놓았다. 위생은 그냥저냥...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별로 맛있지가 않다... 나왔던 음식들 모조리 그저 그랬다.. ㅋㅋ 베트남에서 갔던 식당 중 제일 별로인 것 같다.. ㅎㅎ;; 여기는 ..

Travel/Overseas 2023.06.23

[Vietnam] 베트남 호이안 새벽 응급실 다녀온 후기

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 ㅠㅠ 베트남 다낭에 오자마자 아이들이 열이 나기 시작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수영 한 직후부터 바로 고열.. ㅠㅠ 30도가 넘는 바깥과 에어컨이 빵빵한 호텔.. 그리고 수영장을 왔다 갔다 하니.. 사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열이 안 날 수가 없을 듯하다.. 그나저나, 이번 여행에도 당연히 상비약들을 처방받아 다양하게 가져왔다. 해열제는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로 두 가지를 챙겼는데, 두 종류 다 복용해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 ㅠㅠ 그리고 하필 챙겨 온 체온계가 잘 작동하지 않아 더 불안한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하루 이틀 버티다가.. 새벽에 온몸이 뜨거울 정도로 열이 나서 결국 택시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다. 인터넷과 대사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호이안 퍼..

Travel/Overseas 2023.06.21

[Vietnam]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 수영장 후기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 수영장 하나는 A급이다!!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는 수영장이 좋기로 유명하다. 우리도 여기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수영장과 위치!! 진짜 이쁘다.. 뭔가 제대로 동남아 수영장 느낌?!! ㅎㅎ 우린 방이 D동이라서 수영장이 가까운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정원도 이뻐서 걷기에 나쁘진 않았다. 길을 따라가면 너무 이쁜 바다도 바로 나온다. 후.. 수영장 너무 이쁘다.. ㅠㅠ 수심은 그리 깊지 않았고 물은 미지근했다!! ㅎㅎ 썬베드는 군데군데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자리가 군데군데 생겨서 딱히 아침 일찍 미리 맡아두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늘의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면 일찍.. ㅋㅋ 여기는 아가들 놀 수 있는 수영장인데, 땡볕이라 그런지 아무도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았다. ..

Travel/Overseas 2023.06.18

[Vietnam]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 조식 후기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 조식은 기대하지 마세요.. 사실 시타딘 펄 호이안은, 수영장 하나만 보고 간 곳이기 때문에.. 조식은 전~~~~혀 기대는 안 했다. 역시나 별로였다...ㅋㅋㅋㅋ 식당은 로비 리셉션 반대편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 층 올라가면 있다. 분위기는 아주 그냥 난장판!!! ㅋㅋㅋ 이 리조트가 단체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거의 뭐 시장 느낌이다.. 그리고 문제는, 에어컨이 없어서 개덥다!!!!! ㅠㅠ 이 무더위 속에서 아침을 먹어야 하다니..... ㅎㅎ 음식 종류도 그닥 많지 않다. 동남아 음식과 안 친한 나는 먹을 게 없다... ㅠㅠ 하.. 원래 리조트는 조식빨인데.. 너무 별로다... 후... ㅋㅋㅋ 이것저것 먹어보긴 했는데, 딱 맛있다는 생각이 드는 음식이 없다.. ㅎㅎ 시타딘 펄 ..

Travel/Overseas 2023.06.16

[Vietnam] 시타딘 펄 호이안 리조트, 3 베드룸 디럭스 스위트 룸 후기

베트남 호이안 가성비 리조트 Citadines Pearl Hoi An 사실 빈펄 남호이안과 엄청나게 고민했다.. 숙소 퀄리티 vs. 위치 결국 1/3 가격에 위치가 더 나은 시타딘으로 예약! 처음 리조트에 도착했을 때 느낌은.. 유령도시?!! ㅋㅋ 사람도 없고 직원도 없이 너무 조용하고 한가했다. 비어있는 상가들도 많고.. 약간 망한 리조트 느낌이었다. ㅋㅋㅋ 리셉션 직원들은 나름 친절했다. 우리는 방 3개짜리 3 베드룸 디럭스 스위트를 예약 남호이안 빈펄에 비하면 가격이 1/3 수준으로 저렴했다.. ㅎㅎ 거실이 제법 넓었다. 주방도 크고 식탁도 크고.. 나쁘지 않았다. ㅎㅎ 기다란 복도를 따라 방이 3개가 있다. 맨 끝에 위치한 방이 제일 크다. 여기에는 화장실도 같이 있다. 침대는 킹사이즈!! 방도 ..

Travel/Overseas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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