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ei Darussalam] 브루나이 공항 라운지 후기

브루나이 공항 SKY LOUNGE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그렇게 쳐묵쳐묵 하고..

5시간 비행 후 또 브루나이 공항 라운지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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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 라운지 장난 아니다.

 

기름 갑부들 나라라서 그런가...

일단 음식 종류도 인천공항보다 많은 것 같고..

중요한 건 다른 시설(?)들이 많다!!

(물론 샤워실이나 기본 시설들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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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이랑 롤에..

샌드위치만 5종류였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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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구로 들어가면 신문, 잡지 등을 보며 쉬는 공간,

 

더 들어가면 이렇게 음식이 있는 공간,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들어가면 액티비티(?) 공간이 각각의 방에 독립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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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 영화관, 키즈존!!!

 

 

 

라운지에 VR이 있더라...

신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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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키즈룸도 작게나마 애기들이 뛰어놀 수 있게 잘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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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비디오 룸은 흑형들이 있어서 시진을 못 찍었지만..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어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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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나쁘지 않았고,

색다른 공간들까지..

 

브루나이 여행을 가거나 경유를 하는 분들은

꼭 들러서 쉬었다 가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드가 있다면!!

(우린 돈 내고 라운지 갈 거 아니니깐...)

 

pp카드, 다이너스 카드 모두 이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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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