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기 좋은 대한민국.. ㅠㅠ 베트남 다낭에 오자마자 아이들이 열이 나기 시작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수영 한 직후부터 바로 고열.. ㅠㅠ 30도가 넘는 바깥과 에어컨이 빵빵한 호텔.. 그리고 수영장을 왔다 갔다 하니.. 사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열이 안 날 수가 없을 듯하다.. 그나저나, 이번 여행에도 당연히 상비약들을 처방받아 다양하게 가져왔다. 해열제는 이부프로펜과 덱시부프로펜 계열로 두 가지를 챙겼는데, 두 종류 다 복용해도 열이 잘 떨어지지 않았다.. ㅠㅠ 그리고 하필 챙겨 온 체온계가 잘 작동하지 않아 더 불안한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하루 이틀 버티다가.. 새벽에 온몸이 뜨거울 정도로 열이 나서 결국 택시를 타고 응급실로 향했다. 인터넷과 대사관을 통해 알아본 결과, 호이안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