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트 2.0 TSI 1,000 km 시승기 파사트 북미형 2.0 TSI 9월에 차를 받고 1,000 km 정도 주행하면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기록. (아직 길들이기 중이라 제대로 밟아보지는 않았다.) + POSITIVE . 이 가격에 독일 패밀리 세단을 탈 수 있다는 점 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 (사실 미국 생산이긴 하지만.......) . 국산차 대비 핸들링이 좋다. (현기보다 직결감이 아주 뛰어남.) . 하체가 출렁이지 않고 어느 정도 적당히 하드 하다. (최근 몰아본 비머나 볼보 보다는 많이 물렁함.) . 디젤의 진동에서 해방되었다. . 이 가격에 대부분의 안전 옵션이 다 있는 외제차는 찾기 힘들다. (일본차는 옵션 거지이고, 옵션 다 있는 독일차는 비싸다..) (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