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좋았던 석모도 노천탕!! 최근 온천이 너무 가고 싶어서 강화도에 다녀왔다. 사실 강화도 끝을 지나 석모도라는 곳에 있는 온천이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도는 정말 오랜만에 왔는데... 멀다... ㅠㅠ 송도에서 거의 두 시간쯤 걸린 것 같다. ㅎㅎ 뭐 큰 건물 같은 건 없다. ㅋㅋ 건물 이라기 보다는.. 그냥 노천탕으로 향하는 입구(?) 정도.. ㅎㅎ 주차장은 어마어마하게 넓다. 매표소 앞에는 족욕 체험장이 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 여기서 예약을 하면 번호표를 나눠준다. 나중에 순번이 되면 결제를 하고, 찜질복(?) 같은 온천복도 대여 가능하다. (보통 다 대여해서 입는다.ㅎㅎ) 건물 정면에서 우측으로 돌아가면 화장실이 있다. 여기는 온천 바로 앞에 있는 유일한 매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