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바이더하임 (프랑코) 엠 세라믹 테이블 사용 후기

가성비 좋은 통 세리막 식탁 

 

 

 

인테리어를 한 뒤...

 

식탁을 바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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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너무 아끼던 멀바우 테이블!!

하지만 멀바우 나무의 붉은색 때문에 뒤 쪽 벽과 잘 안 어울렸고... ㅜㅜ

결국 식탁을 바꾸기로 결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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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들 하는 세라믹(포세린) 식탁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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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세린은 비싼 이태리산과 저렴한 중국산으로 나뉘는데, 굳이 비싼 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가성비 테이블 위주로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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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변 가구 단지를 쭉 둘러봤는데,

썩 마음에 드는 놈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 후기가 좋은 놈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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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der Heim M 12T Ceramic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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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x 850 mm 사이즈의 6인용 테이블인데..

라운드 형태라 그런지 제법 작아 보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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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단지를 둘러봤을 때 세라믹 식탁 상판 질감이 아주 거친 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다양했는데,

이놈 상판은 아주아주 부드럽다.

얼핏 보면 천연 세라믹이 아니라 인조 대리석으로 느껴질 정도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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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3개와 벤치 하나 조합이다.

아래 사진에서 의자 인조가죽 질감이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질감이 제법 좋고 쿠션감도 탄탄하다!!

그리고 뒤에서 보면 등받이가 아주 넓어서 의자가 좀 커 보였고..

세 개를 나란히 놓으면 좀 껴 보여서 하나는 옆으로 빼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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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는 다리 부분이 별로 마음에 안 들었지만,

따로 구입하기 귀찮아서 그냥 같이 주문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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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라믹 식탁 구매할 때 중요하게 본 것 이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식탁 소음과 상판 고정 여부이다.

이 두 가지 부분에서는 바이더하임 프랑코 엠 식탁은 백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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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저렴한 세라믹 식탁들은 상판을 그냥 올려놓고 실리콘 뽁뽁이로 고정하는 형태로 사용하는데, 이놈은 상판 고정이라 위에서 눌러도 상판만 따로 들리지 않는다!!

(그냥 올려놓은 식탁들도 상판이 워낙 무거워서 밀리지는 않지만 직접 들면 상판만 들리고 또 식탁 위치 조정할 때 다리까지 같이 들어야 하는 등 제법 불편하고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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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통세라믹 식탁의 경우 그릇을 놓을 때 날카로운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나는데.. 이놈은 상판 세라믹 하부에 나무를 덧붙여둬서 소음이 정말 거의 없다. (중저가 세라믹 식탁에서는 이런 제품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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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바이더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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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두 가지 큰 장점 때문에 이놈으로 구입했다.

 

디자인은 완벽하게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모던해서 나쁘지는 않다.

 

다만 고급스러움은 별로 없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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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품질이나 디자인이나 전부 만족스러운 식탁이고, 편하게 막(?) 사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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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