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준비는.. ING..?!
사실 작년 9월에 미국 이민국으로 그동안 준비한 모든 서류를 보냈다.
하지만 중국 주재원 준비로 인해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기록은 못 한 상황이다.
뭐 기다리는 것 말고는 특별히 할 일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현 상황을 기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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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변호사 계약
- 2024.09.05 : I-140 접수 (PD)
현재 나는 EB-2 취업 기반 영주권을 진행 중이다.
작년 가을 I-140을 접수했고, USCIS에서 이를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비자 문호 확인하여 앞으로의 예상 진행 속도를 가늠해 보았다.
1. 현재 나의 I-140 진행 상황
- 2024년 9월 5일: I-140 접수 및 접수증(Receipt Notice) 수령
- 2024년 9월 9일: USCIS에서 I-140을 “Actively Reviewed” 상태로 변경
현재로서는 추가 요청(RFE, Request for Evidence) 없이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USCIS 심사 속도는 케이스마다 다를 수 있어, 승인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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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자 문호 확인 결과
2025년 3월 비자 문호를 기준으로, EB-2 카테고리에서 현재 영주권 승인 및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았다.
- 나의 우선일(Priority Date): 2024년 9월 5일
- 최종 승인 가능 날짜(Final Action Date): 2023년 5월 15일
- I-485 접수 가능 날짜(Date for Filing): 2023년 8월 1일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현재 내 우선일(2024년 9월 5일)이 Final Action Date(2023년 5월 15일) 보다 훨씬 뒤에 있기 때문에, 영주권 최종 승인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Date for Filing(2023년 8월 1일)도 이미 나보다 훨씬 이전 날짜라, 지금 당장은 I-485(영주권 신청서) 접수도 불가능하다.
3. 앞으로 해야 할 일
- 현재 USCIS에서 I-140을 심사 중이며, 별도의 추가 요청(RFE)이 없기를 바란다.
- 나의 우선일(2024년 9월 5일)이 Final Action Date를 따라잡을 때까지 몇 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
- 매달 갱신되는 비자 문호를 주의 깊게 살펴보며, 접수 가능 시점을 예측해야 한다.
- I-485 접수 준비 : 접수 가능 시점이 다가오면 신체검사(Medical Exam), 출입국 기록, 재정 증빙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현재로서는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를 확인하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의 변화가 있다면 다시 정리하여 공유하도록 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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