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자라 주고 있어서 뭔가 뿌듯하다. ㅎㅎ 마지막으로 데리고 온 서향 나무. 이놈은 한 달을 넘게 자라지도 죽지도 않고 고대로~~ 있더니만, 드디어 새 잎이 났다!!!!! 정말 감동이다 ㅠ_ㅠ 무럭무럭 잘 자라다오~!! ^^ 핑크 아악무, 사랑목 이놈은.. 처음 데려왔을 때 핑크색 잎들이 다 떨어지더니, 이제 잎들이 하나둘 씩 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핑크색이 아니라 막 초록색 연두색으로 자라나고 있다. 잘 자라고 있는 것 맞겠지...? ㅎㅎ 아무튼 우리 집 귀요미들.. 아프지 말고 무럭무럭 자라다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