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JOURNEY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아이폰........ 갑작스럽게 폰을 바꾸게 되었다. 사실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 SE3의 만족도는 어마어마하다. 가벼운 무게와 빠릿빠릿한 성능.. 정말 만족스럽게 사용 중이었는데, 갑자기 아이폰 15 프로로 기변하였다!! ㅠㅠ 무엇보다 카메라의 아쉬움이 계속 생각났고, 그리고 충전 단자가 USB-C로 변경된 것이 컸다! 256GB로 사려고 했는데.. 그리고 내추럴 색상으로 사고 싶었는데.. 모두 품절되어 어쩔 수 없이 512GB 화이트로.. ㅠㅠ 그런데 막상 폰을 받고 보니 역시 이쁘다!! 그렇지.. 누가 뭐래도 아이폰은 화이트지...!! ㅎㅎ 혹시 몰라 바로 케이스를 씌우고!! 그것도 맥세이프로!! ㅎㅎ 그리고는.. 뭐 없다. 그냥 똑같다.. 아이폰이 그렇지 뭐.. ㅎㅎ 아이..

iPhone SE3, 아무 걱정 말고 사도 됨. 아이폰 3gs부터.. 아이폰 13 mini까지....... 쭉~~ 아이폰만 사용해 오다가, 최근 갤럭시 S22 울트라로 잠시 갈아탔었다. 하지만 역시나.. 난 갤럭시랑 맞지 않았다. 갤럭시가 예전보단 많이 좋아지긴 했으나 그 조잡한 UI를 견딜 수 없었다. ㅠㅠ S22 이전에 작고 가벼운 아이폰 13 미니를 사용할 때 그 만족도가 너무 높았고, 다시 작은 폰을 쓰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폰 SE3를 하나 구입했다. 특히, 지문인식이 가능한 마지막 아이폰이기에 더욱더 써보고 싶었다. 사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보면 아이폰 SE3를 까는 내용이 엄청 많다. ㅎㅎ (그걸 살바에 12 미니나 13 미니를 쓴다느니..) 그러한 정보들 덕분에(?) 나도 SE3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