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보다 나름 괜찮았던, 코타키나발루 깜박하고 블로그에 기록을 안 했던 코타키나발루 여행. 이미 생생한 기억은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아 간단하게 기록함. 1. Lok Kawi Wildlife Park (록카위 와일드라이프 파크) - 사람이 거의 없어 한적했음 - 기대를 너무 안 해서 그런지 나름 규모나 분위기도 괜찮음 - 가격이 저렴 - 티켓은 인터넷 보다 현장에서 구입하는 게 저렴했던 것 같다 - 아기들 있으면 나름 재미있게 돌아다닐 수 있음!! - 동물원 갈 때는 택시 타고 갈 수 있으나.. 나올 때는 차가 없어 난감.. ㅠㅠ - 엄청 더우니 생수 얼려 가는 게 좋음, 선풍기 필수 2. Sapi Island (사피 섬) - 다른 섬들은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