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쥬, 음식은 기대하지 말고 분위기를 드세요!! 안방비치 레스토랑 중 유독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안방비치 바로 앞에 있는 라플라쥬라는 식당이다. 그럼 우리도 안 가 볼 수 없지!! ㅎㅎ;; 우린 늦은 밤 저녁을 먹으러 갔다. 라플라쥬는 식당 골목 맨 끝에 있었는데, 희한하게 라플라쥬까지 가는 동안 주변에 식당은 현지 손님들로 바글바글 했지만.. 라플라쥬에만 손님이 거의 없었다. 아주 텅텅 비어 있고 외국인 손님만 몇 명 보였다. 식당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뭔가 동남아 스럽게 알록달록 조명을 꾸며놓았다. 위생은 그냥저냥...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다. 별로 맛있지가 않다... 나왔던 음식들 모조리 그저 그랬다.. ㅋㅋ 베트남에서 갔던 식당 중 제일 별로인 것 같다.. ㅎㅎ;; 여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