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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3 맥북 에어 구매 후기: M4 기다릴까? 고민 끝낸 이유

SLIDER 2025. 3. 4. 20:13
파워 J가 고민 끝에 구입한 맥북 에어 M3 구매 후기..

 
 


 


✅ Prologue

맥북 에어는 기다릴수록 호갱이 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 M1을 사도 될까?
  • M2가 가성비일까?
  • M4 발표를 기다리는 게 맞을까?
  • 아니면 지금 M3가 최적의 선택일까?

나도 이 고민을 며칠 동안 끌었다.
그런데 지금은 확신한다.

👉 M3 맥북 에어는 2025년에 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가성비 맥북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아주 천천히 디테일하게 풀어보겠다.

 


1. 맥북 에어 M1부터 M4까지 성능 비교

"그래서 M3가 얼마나 더 빠른 건데?"
라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성능 차이를 아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표로 정리해 봤다.

 

맥북 에어 성능 비교 (M1 ~ M4 예상치)

모델출시년도 CPU 코어 GPU 코어 SSD 속도발열실사용 체감

M1 (13")20208코어7~8코어2,500MB/s🔥 낮음★★★ (가성비 명작)
M2 (13")20228코어8~10코어1,500MB/s (256GB 모델 기준)🔥 중간 (발열 이슈 있음)★★ (SSD 속도 하락 논란)
M3 (13")20238코어8~10코어3,000MB/s (전 모델 동일)🔥 낮음 (팬리스 안정성 최고)★★★★ (실사용 최강 밸런스)
M4 (13") 예상20258코어10코어+4,000MB/s🔥 발열 증가 예상★★★ (성능은 좋지만 초기 버그 + 가격 상승 위험)

 

💡 한 줄 요약

 
👉 M1은 명작이지만 2025년에 사기엔 너무 오래됐다.
👉 M2는 SSD 속도 하락과 발열 논란 때문에 패스!
👉 M3는 실사용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모델
👉 M4는 기다려도 비싸고 발열만 심할 가능성 높다

 

2. 내가 선택한 조합

 
내가 맥북 에어를 고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단 하나였다.
"지금 내게 필요한 성능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느냐"

 

최종 선택

맥북 에어M3 13인치 (256GB)실사용 성능 + 가성비 최고
외장 SSD솔리다임 P44 + Qwiizlab USB4확장성 + 초고속 데이터 전송
혜택에어팟4 ANC 무료애플의 마지막 생색 이벤트

 

[SSD] 맥북 에어 저장 공간 확장을 위한 M.2 외장 SSD 만들기 - https://evansjourney.tistory.com/m/126


3. 가격 차이 분석 💰

 
지금 구매 vs. M4 기다릴 때 예상 금액
항목 M3 (현재 구매) M4 (예상 출시가)

기본 가격144만 원 (교육할인)약 170만 원
에어팟4 증정
OK캐쉬백 적립약 7만 원
SSD 업그레이드외장 SSD 2TB (약 20만 원)CTO 옵션 약 40~60만 원

 
가격 차이만 약 50~60만 원!
여기서부터는 단순한 성능 비교가 아니라
가성비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의 영역이다.


 

4. 외장 SSD 커스터마이징

 
이번에 내가 직접 구성한 SSD 조합은 이렇게 된다.
부품명스펙가격

솔리다임 P44PCIe 4.0 2TB약 15만 원
Qwiizlab USB4 인클로저40Gbps (팬리스)약 7만 원

 
👉 총 22만 원으로 CTO 옵션보다 빠르고,
언제든지 탈착 가능한 외장 SSD를 구성할 수 있었다.

 

5. 결론

 
M3 맥북 에어는 기다릴 필요가 없는 최적의 가성비 맥북이다.
나는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다.

 
"맥북은 기다리는 게 아니라 필요한 순간에 사는 사람이 승자다."

 

그리고.. 내 생각..

  1. 최신 모델이 꼭 최고 모델은 아니다.
  2. SSD는 CTO 옵션보다 외장 SSD로 확장하는 게 가성비 최고다.
  3. 애플 이벤트는 혜택이 있을 때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 마무리

 
이 글은 단순한 제품 후기가 아니라
2025년에 맥북 에어를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작은 팁이다.
"당신의 맥북은 기다리는 순간부터 이미 비싸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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