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어회가 기가 막힌다. 2017. 06. 15 얼마 전 다녀온 여수에서 정말 기가 막힌 곳을 알게 되었다. 내 생에서 정말 손꼽힐 만큼 잘 먹고 온 것 같다.. 술 때문이었을까...? 뭐가 그렇게 맛있던지... ' ' ; "41번 포차" 는 여수에서 이미 유명한 것 같다. 식당은 약간 아담한 사이즈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한다. 방도 있었나..;; 그나저나 아쉽게도 사진이 거의 없다..... 다른 사진은 없고.. 간단하게 우리가 먹었 던 것들만 올린다.. 아.. 정말 이 선어모듬은 정말 기가 막힌다... 물꼬기들이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린다 ㅠㅠ 아니.. 이렇게 두꺼운 놈이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있지..?? 역시 회는 숙성을 해야 하나보다.. 난 단지 이거 하나 먹으러 누가 여수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