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 마을(?) 축제 2017. 06. 15 내가 레겐스부르크에 머무는 동안 도나우 강 근처에서 축제가 있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에 신나게 돌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축제 가는 길?? 이 날이 축제의 마지막 날 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길목마다 여러 잡동사니(?)들을 파는 상점들과 식당들이 많이 보였다. 당연히 맥주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저 검은색 그림을 잘 보면 재미있다~ 내가 어떤 맥주를 마셔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맥주를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ㅎㅎ 여기는.. 레겐스부르크의 클럽(?) 같은 곳인가.. 젊은 남녀들로 빼곡한데.. 생각보다 점잖게(?) 노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다들 귀여운 전통복을 입고 있었는데, 너무 보기 좋았다. 놀이기구들..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