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다낭 맛집, 냐벱 다낭고스트 라운지 건물의 미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근처에 또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냐벱이라는 식당으로 갔다. 식당 내부는 그리 넓지 않았다. 우리가 갔을 때 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조금 복잡했다. 이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냥 메뉴판에 있는 음식들 이것저것 다 시킨 것 같다. 그래봤자 베트남에서 매일 먹는 쌀국수, 분짜, 반쎄오, 모닝글로리 등등.... 후 ㅋㅋ 음식들 대부분 맛있었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만든 건 아닐 테고.. 특별히 향신료 맛도 안 나고 모두 평균 이상은 하는 듯.. 다낭고스트 라운지에 들린다거나, 미케스파에서 마사지를 받는다면.. 한 번쯤 와서 먹어도 좋을 듯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