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SLUT, 여기 왜 유명해요?!!! LA 다운타운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에그슬럿을 가보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LA 맛집을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 곳이고 평가도 좋아서 기대를 좀 했다. 우버 택시를 타고 에그슬럿 매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서는데... 와... 줄이 엄청나다.......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줄 서서 먹는 건데... ㅠ_ㅠ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베이컨, 에그 & 치즈 샌드위치와 슬럿을 주문했다. 비쥬얼은 참 맛있어 보인다...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걸까... 별 감흥이 없었다. 그냥 빵과 베이컨과 계란 맛... 사실 나는 햄버거 보다 토스트를 더 많이많이 좋아한다... 특히, "e삭 토스트" 보다는 길거리에 파는 저렴한 토스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