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미국 LA 에그슬럿 (eggslut) 먹고 온 후기

EGGSLUT, 여기 왜 유명해요?!!!

 

 

 

LA 다운타운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에그슬럿을 가보았다.

네이버 블로그에 LA 맛집을 검색해 보면 많이 나오는 곳이고 평가도 좋아서 기대를 좀 했다.

 

 

 

 

 

 

우버 택시를 타고 에그슬럿 매장이 있는 건물로 들어서는데...

 

와... 줄이 엄청나다.......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줄 서서 먹는 건데... ㅠ_ㅠ

 

 

 

 

 

 

메뉴는 아래와 같다.

 

 

 

 

 

 

우리는 베이컨, 에그 & 치즈 샌드위치와 슬럿을 주문했다.

 

 

 

 

 

 

 

비쥬얼은 참 맛있어 보인다...

그런데 기대를 너무 많이 한 걸까...

 

별 감흥이 없었다.

그냥 빵과 베이컨과 계란 맛...

 

 

 

 

사실 나는 햄버거 보다 토스트를 더 많이많이 좋아한다...

 

특히, "e삭 토스트" 보다는 길거리에 파는 저렴한 토스트...

그리고 집에서 헤비 하게 만들어 먹는 토스트를 정말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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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샌드위치도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왜 이걸 먹으려고 이 오랜 시간을 기다렸는지 후회가 되었다..

다른 블로그에서는 칭찬 일색이었는데...

내 입맛에는 그닥.....

 

 

역시 사람들의 입맛은 다 다른가 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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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슬럿은....

안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새가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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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과 토스트 중 선택하라면,

나는 주저 없이 우리 왕눈이가 집에서 만들어준 토스트를 먹겠다.

​

 

끝.

 

 

 

에그슬럿

317 S Broadway, Los Angeles, CA 90013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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